발리, 치앙마이, 다낭 한 달 살기 예산 비교
해외 한 달 살기를 계획하는 사람들에게 동남아시아는 매력적인 선택지다. 상대적으로 저렴한 물가와 아름다운 자연환경, 따뜻한 기후 덕분에 부담 없이 장기 체류를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. 특히 인도네시아의 발리, 태국의 치앙마이, 베트남의 다낭은 한 달 살기 여행자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은 도시들이다. 하지만 같은 동남아 지역이라고 해도 도시마다 물가와 생활비가 다르고, 생활 방식에 따라서도 예산 차이가 날 수 있다. 그렇다면 이 세 도시에서 한 달 동안 생활하는 데 드는 비용은 얼마나 될까? 각 도시의 숙소, 식비, 교통비 등 주요 생활비를 비교하면서, 한 달 살기 예산을 절약할 수 있는 방법까지 함께 알아보자.1. 세 도시 중 어디가 가장 저렴할까?발리, 치앙마이, 다낭은 모두 물가가 저렴한 곳으로 알려져..
2025. 2. 12.